인플루언서와 함께

뒤로가기
제목

[인플루언서 후기] 컴퓨터 게이밍의자 T800 사용기 및 솔직한 리뷰

작성일 2021-12-23

조회 777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 아래는 인플루언서 '윤피티'님이 '소프트체어 T800 블랙, 아이보리' 제품을 사용하시고 남겨주신 후기 입니다. -


이 글은 인플루언서 후기를 재편집하여 업로드 하였으니 원본을 보고 싶으실 경우 하단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rimiy/222260884437






오피스텔에 이사를 온 이후 의자를 약 2년간 쓰다보니 많이 낡았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

토이퍼니처에서 제품을 협찬해주셔서 의자를 2개 모두 바꿨습니다.

제가 사용하던 컴퓨터의자는 게이밍의자로 완전 게이밍 형태 디자인의 제품이었는데

반려견이 물어 뜯어서 언젠간 바꿔야지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쓰던건 좀 얇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더 푹신하고 큰 제품을 찾고 있었는데

딱 맞는 제품으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제품을 협찬받기는 했지만 장점과 단점 모두 확실한 리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패키징 디자인 및 외관"





먼저 토이퍼니처 T800 제품으로 아이보리컬러와 블랙컬러 2가지 제품을 보내주셨는데

박스 A,B로 나뉘어져서 배송이 되는 형태였습니다.

각 제품마다 2개의 박스여서 총 4개의 박스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꽤 크기가 큰 편이었는데 만약 1개의 박스로 다 넣어서 보내주셨다면 아마 혼자 못들었을 것 같습니다.

2개로 나뉘어져서 택배를 받아서 그래도 집으로 잘 옮겨넣었습니다.



게이밍의자 박스를 뜯어보니 비닐에 게이밍 의자 등판이 들어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트로품이나 그런 것들로 고정이 되어있을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박스 크기에 딱 맞는 사이즈다 보니

박스 자체가 파손이 되지 않는 이상 흠이 생길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꽤나 큼직한 사이즈의 게이밍의자 등받이가 비닐에 들어가있었습니다.



꺼내서 아래쪽을 확인해보니 의자를 연결하는 연결부와 함께 육각렌치 그리고 나사가 있고

리뷰이벤트 안내문과 클라우드백 조립 설명서가 동봉이 되어져있었습니다.

예전에 이사 올때 의자를 조립하거나 테이블을 조립할 때 보다 훨씬 더 간단한 패키징이어서 신기했습니다.

예전 의자를 조립할 때 꽤나 힘도 많이 들었고 손이 많이 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정도라면 가볍게 조립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수준이었습니다.



등받이 부분이 따로 왔는데 이렇게 꺼내만 봐도 상당히 푹신해 보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연결하는 부분은 혹시라도 부딪히거나 휘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에어캡으로 포장이 되어져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일전에 의자를 조립할 때는 바퀴까지 직접 다 끼워야 했었는데

그때는 하나하나 끼우고 맞춘다고 꽤 고생을 많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기억에 비추어보았을때 T800은 소비자들이 조립을 해야하는 부분을 최소화 시켜준 것 같습니다.

사실 하려고 하면 할 수는 있지만 이 조차도 피곤하기도 하고 손이 더 가야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보내주는 것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바퀴가 달려있는 부분의 플라스틱은 마감이 엄청좋다라고 느껴지지 않았지만 사용하면서 보이지 않는 부분이니 괜찮았습니다. :)





"제품 소개"






동생이랑 둘이 의자 2개를 조립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20분입니다.

사실 이보다 훨씬 더 빨리 할 수도 있었겠지만 사진도 찍으면서 진행했기때문에 20분이나 소요가 된 것이지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등받이와 의자를 연결하는 부분을 끼우고 육각렌치로 나사만 2개를 조여주고

다리 부분과 의자를 연결해주면 끝입니다.


사실, 설명서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아주 간단한 형태의 조립이라서 굉장히 용이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조금은 버벅거렸는데 그 이유가 나사 2개를 연결해야 하는데 첫번째 나사를 꽂을때

너무 세게 조이면 다음 나사를 넣을 때 잘 안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처음 꽂는 나사는 살짝 헐겁게 넣어놓고

위치를 맞춰서 꽂아주시면 좀 더 쉽게 넣을 수 있습니다.


t800 제품은 조립 자체는 굉장히 수월하기 때문에 다들 문제없이 조립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랙 컬러의 T800과 아이보리 컬러의 T800 제품 이미지 입니다.

전체적으로 쿠션감이 엄청 빵빵해 보이는 외관을 하고 있고 크기도 꽤 커보이는데

실제로 피시방에서 사용할 만한 그런 컴퓨터 게이밍의자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입장으로 아무래도 의자가 굉장히 편해야 하는데

외관적으로 보더라도 요추를 받쳐주는 쿠션이 있고 머리를 받쳐주는 쿠션부가 푹신하게 나와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전 제품의 경우에는 전체적으로 등받이가 잡작한 형태를 띄고 있어서 오래 쓰다보니 결리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 제품은 1주일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훨씬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가죽부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메쉬소재로 이루어져있는데 메쉬가 가죽보다 내구도가 좋지않다는

이야기들과 시선이 있을 수 있지만 당장 몸에 닿지 않는 부분이기 때문에 내구성 자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부분은 더 오래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음료를 쏟는다던지 하는 문제만 없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요추쿠션과 머리쿠션 인데요. 처음 이 제품을 봤을 때 이 두가지에 대해 가장 집중적으로 관심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컴퓨터로 일하는 직업을 갖고 지낸지 7~8년 정도 되다보니 허리와 목이 진짜 안좋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더 컴퓨터의자를 바꾸고 싶었는데 요추쿠션이 너무 푹신한게 아니라 어느 정도 등을 기댔을 때

어느 정도 눌리고 나서 딱 고정이 되는 형태라서 앉았을 때 요추에 많은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머리쿠션은 정자세로 머리를 기댔을때 목과 머리를 전체적으로 잡아주는 것은 괜찮긴한데

저는 좌우에 있는 부분은 사실 없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저 부분이 조금 더 플랫한 형태로 디자인 되었다면 좀 더 일반집에서도 더 많이 구매를 할 수 있는 제품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잠에 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 때 머리를 옆으로 돌리는 경우에는


머리쿠션 좌우 부분이 머리를 지탱해주는 역할은 해서 도 피곤해서 졸때는 그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팔걸이 부분은 이렇게 무늬가 있는데 팔걸이 부분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등이 닿는 부분에도

이런 무늬가 있는데 단순히 디자인만 이렇게 된것은 아니고 일반 가죽 부분과는 좀 다른 형태로

되어져있어 유광으로 비치는 듯한 부분이 만졌을때 촉감이 달라 마찰력이 좀 더 있는데 손을 올려놓는다던지


기대었을 때 미끄러지지 말라고 이런 형태로 구성이 되어져있는 것 같습니다.




컴퓨터 게이밍의자 뒷 부분은 보면 아까 말씀 드린 것 처럼 기대는 부분은 가죽으로 구성이 되어져있지만

그 외의 부분은 메쉬소재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이 부분은 블랙컬러 이다보니 뒷 모습만 보면 개인적으로 블랙컬러 제품이 훨씬 더 자연스럽고 이쁘게 다가왔습니다.

각자의 취향에 맞춰서 선택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의자는 블랙을 선호하는 편이라 제가 따로 게이밍의자를 구매한다면 블랙컬러로 구매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래쪽 레버는 양쪽에 배치가 되어져있습니다.

우측에는 높납이를 설정하는 레버, 좌측에는 기울기를 설정하는 레버가 있습니다.

레버가 손을 바로 내렸을때 위치해야하는데 우측 후면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처음에는 사용에 불편함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좌측 기울기 레버를 통해서 약 135도 정도 까지 기울여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직각 보다는 살짝만 더 기울여서 사용을 하고 영상을 시청한다던지 할 때는 확 기울여서 한 110~ 120도 정도로 두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높낮이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를 해보자면 의자가 전체적으로 낮아서 땅에 발이 너무 많이 닿는 경우는

앉아있을때 불편함을 야기하고 그렇게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앉았을때 자연스럽게 발이 땅에 닿아야하는데 이 부분을 조절해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주문할 때 제 키에 맞춰서 주문을 해서 가장 낮게 설정을 하더라도 딱 맞는 높이로 저는 별도로

높여서 사용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주관적인 생각과 평가"




1주일이 넘는 기간동안 사용을 하고 있는데 진짜 편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작업을 오래해오다보니 허리가 평소에도 많이 아파서 작업하다가도 스트레칭을 자주 하고 몸을 푸는 경우가 많았는데

앉아 있을때 허리가 아프나, 안좋다 라는 느낌을 이전에 쓰던 의자보다는 훨씬 적게 느끼고 있습니다.

저 처럼 컴퓨터 활용을 많이하는 사람들이라거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매를 고민해보셔도

충분히 좋을 것 같은 컴퓨터 의자입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보리 컬러보다는 블랙컬러가 좀 더 제 취향에는 맞았습니다.

집의 인테리어 톤을 고민해보고 선택을 하는 것 또한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보니 컴퓨터의자/게이밍의자에 대한 고민과 니즈가 많이


늘어나는 시점인데 T800 제품 개인적으로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첨부파일 윤피티0.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