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는 인플루언서 '그도모'님이 '소프트체어 T800 브라운' 제품을 사용하시고 남겨주신 후기 입니다. -

이 글은 인플루언서 후기를 재편집하여 업로드 하였으니 원본을 보고 싶으실 경우 하단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wongo1140/222248132614

안녕하세요. 그도모입니다.

오늘은 피시방에서 많이 쓰고 있는 편안한 의자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주말이면 집에서 컴퓨터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대학생 같은 경우도 원격으로 수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이 있죠.

저도 자택에서 일을 하기 대문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런데 오래 앉아 있으면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 쉽고 특히 허리 디스크가 오면 정말 고생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클라우드백이라는 게이밍 의자는 정말 편안한 느낌으로 앉아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PC방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밤샘을 할 때 의자에 누워서도 살짝 자고 그러잖아요?

의자가 편하기 때문에 잠까지 잘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그 의자가 바로 "클라우드백"이라는 겁니다.

일단 제품을 받고 조립을 시작하기에 앞서 설명서를 봤는데요. 너무 간단합니다.

3개로 분리되어 있는 의자를 2번만 조립해 주시면 바로 의자 완성입니다.

특히 이렇게 나사가 단 2개밖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땀흘려서 짜증나게 의자를 조립할 필요도 없구요.

안에 군대에서 많이 썼었던 작업용 장갑까지 주기 때문에 정말 좋습니다.

이런 식으로 의자 등받이와 하단 부분을 결합시켜줍니다.

여기서 나사 2개를 조여주시면 끝인데요. 너무 쉽습니다.

어성분들도 집에서 그냥 간단하게 눕혀놓고 맞춰 끼운 다음에 이걸로 조여주시면 끝!

그 다음에는 의자 밑부분을 다리에 끼우면 끝!

이것도 따로 위에 무거운 의자를 들 필요없이 아래 다리 부분을 90도로 돌려서 끼워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들어 올려주시면 간단하게 의자가 완성 된다는 거죠.

완성을 한 후에 제 컴퓨터 책상에 놔두니까 크~ 뭔가 PC방에 와 있는 느낌이 물씬 납니다.

저는 게임을 무진장 좋아하기도 하면서 반대로 남이 게임하는걸 드라마 보듯이 즐겨보기도 합니다.

제가 직접 않아 보니 확실히 허리와 목을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 확 듭니다.

이름 처럼 클라우드백이 맞는거 같죠?

조금 자세히 보시면 이런 식으로 허리부에 쿠션이 커다란게 있어서 지탱해주는 느낌이 확 납니다.

보통 이런게 없어서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가서 디스크가 심해지거나 심하면 살짝 다리가 저리저리한 느낌이 나는데요.

클라우드백은 그걸 어느 정도 방지를 해주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하루에 게임을 2시간 정도 한다고 가정했을 때 피로도는

이전 1시간 정도 앉아 있을 때의 피로도 만큼만 느껴질 정도로 꽤 괜찮은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담 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쿠션감이 좋으냐 하면 위에 움짤과 같이 제가 한 손으로 꾹꾹 눌러도 푹푹 들어갑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의자 가죽이 절대 안좋은건 아닙니다.

의자 가죽은 탱탱한데 그걸 누르면 푹푹 들어가는 그런 느낌이죠.

또 색상도 브라운, 아이보리, 블랙 3가지가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선택도 할 수 있습니다.

또 허리 부분 같은 경우 이렇게 뒤쪽으로 쭉쭉 넘어가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뒤쪽으로 넘긴 다음에 고정까지 시킬 수 있어서 살짝 누워서 유튜브나 드라마를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그리고 팔걸이 같은 경우도 게이밍 의자처럼 위아래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책상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상 편집, 블로그 글 타이핑을 많이 하기 때문에 팔걸이가 책상과 맞지 않으면 손목이 많이 아픈데

클라우드백은 그거까지 커버를 쳐줄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평소에 게임도 좋아하지만 이런 식으로 PC방 느낌 나게 패스트푸드 시켜서 맛나게 먹기도 합니다.

점심시간에 노곤노곤한데 맛난 거 드시면서 편안한 게이밍 의자 클라우드백에 앉아서 게임 라이프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